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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자유한국당, '미래한국당'으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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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자유한국당 중앙당이 입주한 건물 3층에 비례자유한국당 창당준비위원회 사무실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연합뉴스
서울 영등포구 자유한국당 중앙당이 입주한 건물 3층에 비례자유한국당 창당준비위원회 사무실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의 명칭이 '비례자유한국당'에서 '미래한국당'으로 변경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비례○○당' 사용 불허 결정을 수용한 것이다.

17일 비례자유한국당 창당준비위원회(창준위)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당명을 '미래한국당'으로 변경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창준위는 "새로운 명칭은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대한민국이 미래 세대에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자유민주주의 이념과 시장경제 원칙을 수호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13일 '비례자유한국당' 명칭을 불허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위헌적, 편향적인 결정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건전한 공당을 지향함에 따라 명칭을 변경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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