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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조계종에 설 선물로 육포를 보낸 사실이 계속 구설에 오르자 네티즌들은 비판의 목소리와 함께 이를 우스갯소리의 소재로 삼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빗, 헤어드라이어, 고데기 등의 사진을 올리며 "한국당이 추석 때 조계종에 보낼 선물은 이것 아니겠느냐"며 비웃었고, 일부 네티즌들은 황 대표에게 '육포 황교안 선생' 혹은 '비첸황'(싱가포르에서 만들어진 육포 체인점 '비첸향'에 황 대표의 성을 붙인 것) 등의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이에 황 대표는 "배송 과정에서 생긴 착오였다"며 "조계종에 심려를 끼친 점 죄송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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