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15 총선 출마합니다] 강훈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포항시민을 위해 봉사

◆포항북=강훈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22일 4·15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강훈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강훈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강 예비후보는 이날 포항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5년 언론인 생활을 통해 얻은 각종 경험을 이제부터는 포항 시민과 국민을 위해 쓰겠다"고 밝혔다.

강훈
강훈

그는 "포항지진 피해와 인구 감소 등 포항 경제가 팍팍해지고 있는 현실에서 벗어나 포항 시민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특히 현 정부의 독선과 무능을 제대로 견제하겠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동지중, 포항고를 거쳐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조선일보 법조팀장, TV조선 탐사보도부장, 조선일보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2003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 비리를 단독 보도해 관훈언론상을 수상했으며, 대서양에 있는 라스팔마스 섬의 한국인 선원들이 고기 잡은 돈으로 조국 산업화에 기여한 사실을 발굴 보도한 공로 등으로 2013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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