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승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본인의 털털한 매력을 모두 발산했다.
먼저 손승연은 '라디오스타'에서 다재다능 매력을 뽐냈다. 수준급의 바둑, 권투 실력은 물론 화려한 무반주 랩까지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모았다. 특히 그녀는 무대에 올라 영화 '겨울왕국2'의 OST 'Into the Unknown'을 열창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손승연은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먼저 과거 사진 공개에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사진 없애고 싶다"라는 솔직한 반응을 보인 것은 물론 항간에 떠도는 성형 의혹, 나이 오해 등을 직접 해명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손승연은 방탄소년단 뷔와의 친분을 털어놓는다. 자신의 팬이라며 찾아온 뷔와 그 자리에서 번호를 교환한 이후 계속해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손승연은 뷔의 친화력에 깜짝 놀랐다고 덧붙이며 팬심을 드러냈다.
손승연의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 대방출은 오늘(29일) 밤 11시 5분 방송된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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