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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발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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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단” 꾸려

봉화군청 직원들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소외계층을 찾아 다니며 홍보포스터를 붙이고 있다. 봉화군 제공
봉화군청 직원들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소외계층을 찾아 다니며 홍보포스터를 붙이고 있다. 봉화군 제공

경북 봉화군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소외계층 발굴에 발벗고 나섰다.

봉화군은 최근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단을 꾸려 2월말까지 가동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추진단은 소외계층 발굴을 위해 현수막과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 접수 방법을 홍보하고 마을 이장과 읍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행복동행지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간 협력기관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조사하고 있다.

조사대상은 국가나 지자체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 받지 못한 단전·단수 가구와 1인 취약 홀몸가구, 국민기초수급신청 탈락자, 저소득 노인·장애인가구 등 소외계층이다.

조사과정에서 발굴된 소외계층은 긴급복지지원 또는 기초생활보장제도를 신청하도록 안내하고 복합적 문제를 가진 가구는 읍면의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통해 공적·민간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문의는 읍면사무소나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단(054-679-6092)으로 하면 된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겨울철에는 어려운 이웃이 더욱 힘든 시기인 만큼 단 한사람이라도 복지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검증 절차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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