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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레이더] 이달희 북을 예비후보 "북을을 스템(STEM)교육 메카로 만들겠다"

이달희 대구 북을 예비후보
이달희 대구 북을 예비후보

◆대구 북을=이달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북구를 스템(STEM) 교육의 메카로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스템 교육'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mathics)의 앞자리를 압축한 약자로 미국, 영국, 호주 등에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육성하는 선진국형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우리나라도 2011년부터 스템에 Arts(인문·예술)을 추가해 스템 교육을 강조하고 있지만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는 곳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부터라도 스템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지 않으면 우리나라 미래 과학경쟁력의 약화와 4차 산업시대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큰 문제가 발생한다"며 "대구 북을에 대한민국 최초로 스템 센터를 유치해 우리 지역을 스템 교육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스템 교육은 산업혁명을 주도해야 하는 미래형 인재 육성에 반드시 필요한 교육 "이라며 "스템 교육 센터 건립을 통해 우리 지역에서 세계적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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