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총선 공천 신청자 647명 중 115명(17.8%)이 대구경북에 집중, 20대 총선 대비 전국에서 유일하게 증가. 험지 피하고 멍석 찾는 모양새 보니 뚜껑은 열어보나 마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국내 완성차업체 줄줄이 가동 멈추면서 지역 차부품업계도 연쇄 피해. 몇 년째 불황에 허덕이다 이제야 밥 뜸 들이려는데 재 뿌린 격.
○…영천시 공무원, 태양광 사업 인허가 과정에서 금품 요구했다가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에다 직위해제. 탐욕에 눈 멀고 태양광선에 윤리·양심이 마비됐으니 사필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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