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구지역 미세먼지가 '보통'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 낮 기온이 14도까지 올라 포근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과 충청권·호남권·제주·대구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강원권·부산·울산·경북·경남에서는 '보통'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의 경우 옅은 안개가 끼어 가시거리가 짧아 교통안전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이날 대구를 비롯한 전국이 대체로 맑을 예정이며 낮에는 대구 14도, 안동 13도, 경산 15도, 경주 16도를 기록하는 등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 제주도와 전남 해안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오후 6시 이후 제주도에는 30∼80㎜(제주 산지는 120㎜ 이상), 남해안에는 20∼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낮 기온은 11∼15도로 평년보다 포근하겠다.
다만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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