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대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운항을 오는 3월 28일까지 중단한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따르면 현재 대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을 3월 28일까지 운항하지 않는다. 티웨이항공의 대구발 국제선은 타이베이, 방콕, 하노이, 다낭, 나트랑, 비엔티안, 칼리보(보라카이), 세부,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등이며, 일부 노선은 3월 28일 전에 비운항이 종료되고 향후 일정에 따라 운항 재개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해당 기간에 항공권을 예약한 승객들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나 구매한 여행사 등을 통해 환불이 가능하다. 이 때 취소 수수료는 자동 면제된다.
한편, 대구와 제주를 오가는 티웨이항공 국내선 노선은 현재 정상 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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