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핸드볼 코리아리그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추가 감염 발생 예방을 위해 23일과 28일, 3월 1일에 열릴 예정이던 경기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23일 "남자부 3라운드 잔여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던 23일 강원도 삼척 대회와 28일과 3월 1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 일정을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개막한 2019-2020 SK핸드볼 코리아리그는 4월에 끝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가 최근 확산하면서 원래 예정됐던 남자부 4라운드, 여자부 3라운드 일정을 남자부 3라운드, 여자부 2라운드로 축소하기로 지난 21일 결정했다. 또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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