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동성로5길에 위치한 올리브영 대구점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영업이 중단됐다.
CJ올리브영은 "올리브영 대구지역 직원이 지난 27일 저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확진 통보 직후 질병관리본부와 대구시 보건소의 지침에 따라 해당 직원이 근무한 매장인 대구점의 영업을 즉시 중단하고 방역 작업을 진행했으며, 접촉한 이력이 있는 모든 직원을 검사 및 자가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CJ 올리브영 측은 대구점의 방역작업을 마치는 대로 재개장 시점을 정하기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