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 코로나19 확진자 7명 추가 발생, 모두 18명으로 늘어

구미 형곡동 3명·공단동 2명, 원평동 2명씩 발생

구미시(시장 장세용)와 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 관계자들이 지난 27일 구미시청 회의실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시장 장세용)와 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 관계자들이 지난 27일 구미시청 회의실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가 구미지역의 아파트단지에 대한 긴급방역을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가 구미지역의 아파트단지에 대한 긴급방역을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에서 29일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

구미의 확진자는 모두 18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12번째 A(53·여·구미 형곡동 형곡삼우타운) 씨와 13번째 B(26·여·구미 공단동 강변파라디아) 씨, 14번째 C(26·남·구미 공단동 폴리텍대학 교직원아파트) 씨, 15번째 D(56·남·구미 형곡동 금마주택), 16번째 E(여·29·원평동 두산그린맨션), 17번째 F(여·25·원평동 아트빌리지)씨, G(여·54·형곡동 금마주택) 씨 등 7명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현재 역학 조사 중이며 이동 동선이 파악되는대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