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필로스호텔이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전염병-19(코로나19) 전담 병원인 포항의료원의 의료진들을 위해 객실 지원에 들어갔다.
3일 포항 필로스호텔 김정준 대표는 "밤낮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치료를 위해 노력하는 포항의료원을 도울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인적, 물적 자원을 아끼지 않겠다. 지역 사회에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할 때 이 사태를 빨리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포항 필로스호텔은 지난 2일부터 객실 80실을 지원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지원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포항의료원 함인석 원장은 "용기 있는 결정에 의료 인력 모두의 마음을 모아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들은 지난달 1일부터 직원들의 건강증진과 복지 강화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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