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TV '살림하는 남자들 2'가 11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평소 젊은 스타일의 소유자 현준과 달리 아내 애리는 꾸미는 것엔 도통 관심이 없다. 철없는 남편 현준은 그런 아내에게 늙어 보인다며 잔소리를 한다. 이 모습을 보고 어머니가 나선다. 지금까지의 애리 모습은 잊어라고 발 벗고 나선 어머니 덕분에 180도 달라진 애리의 모습이 공개된다. 감성 충만한 자유로운 영혼의 살림남이 등장했다. 새로운 살림남은 바로 배우 강성연의 남편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 씨.
결혼 9년 차이지만 아직도 토닥대는게 일상인 이유는 모든 게 느긋하기만 한 남편의 성격 탓이라고 한다. 우아하기만 하던 여배우 성연이 24시간 쓸고 닦는 청소 요정으로 변신한 일상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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