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우(57) 전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북회장이 지난달 31일 한국전기공사협회 안전기술원의 정기주총에서 초대 대표이사(이사장)로 선임됐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자회사인 안전기술원은 전기공사 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으로 지난 1월 출범했다.
1995년 김천에서 남도전기를 창업한 장 이사장은 2013년 3월 한국전기공사협회 경상북도회 회장을 맡아 올해 1월까지 7년간 재임했다.
장현우 이사장은 "정부의 안전정책 실현에 적극 부응하고 전기공사현장의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안전 환경 구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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