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8일 경북 구미시를 방문, 대구경북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R&DB 거점지구인 구미 신평동 금오테크노밸리에서 열린 행사에서 장 차관은 "ICT 기업들이 겪는 코로나19 피해 목소리에 진지하게 대응하고,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조속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장 차관에게 ▷홀로그램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구축(270억원) ▷구미 강소연구개발 특구(360억원) 등을 신규 국책사업으로 건의했다.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5G 테스트베드 구축, 5G 기반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운영, 홀로그램 기반 관련 사업 등에 올해 국비 100억원 반영도 요청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