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 자랑스런 군민상 수상자에 백재호(지역사회발전 부문) 씨와 김상화(기타, 애향부문) 씨가 각각 선정됐다.
백재호 씨는 고령신용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고령군 체육회·관광협의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다양한 부분에서 고령군을 위해 헌신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상화 씨는 지역언론인으로서 대가야문화권 개발 등 각종 핵심사업과 대가야체험축제 등을 적극 홍보, 고령의 이미지 제고에 힘써왔다.
한편 고령군은 올해 제30회를 맞은 자랑스런 군민상 시상식을
코로나19 진정화 국면 이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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