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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대구경북 주택종합 매매가 나란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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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대구 북구 침산동의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아파트모델하우스에서 아파트 분양 당첨자들이
29일 오후 대구 북구 침산동의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아파트모델하우스에서 아파트 분양 당첨자들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계약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4월 대구와 경북지역 주택 매매가격은 코로나19 여파와 지역경기 부진으로 타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4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월간 주택종합(아파트·연립·단독주택) 매매가격은 0.27% 상승했다.

대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수심리가 위축되며 -0.12%, 경북은 지역경기 침체 등으로 -0.09% 의 하락세를 보였다.

이는 대전(0.89%), 전북(0.09%), 전남(0.09%) 등이 개발 기대감 등으로 오른 것과는 대조되며, 5대 광역시(0.1%)나 8개도(-0.01%)와도 비교된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서울은 코로나19와 보유세 부담 영향 등으로 매수심리가 위축되면서 0.13%에서 -0.02%로 10개월만에 하락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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