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청 민원실 직원들이 단정하고 깔끔한 근무복을 착용하고 친절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새롭게 다짐했다.
종합민원실 직원들은 계절에 맞는 근무복을 착용하고 언제나 친절한 마음가짐으로 민원응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에 제공된 근무복은 깔끔한 정장 차림의 복장으로 종합민원실과 차량민원실 내 창구 민원 직원 29명에게 지급됐다.

산뜻한 새 근무복을 갈아입은 직원들의 표정은 한결 더 밝아졌고, 안동시를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민원인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단정하고 통일된 근무복 착용은 직원들에게는 책임감과 소속감을 부여하고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에게는 신뢰감과 편안함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심정규 안동시 종합민원실장은 "친절한 미소와 적극적인 자세로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민원실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발굴해 행복 안동, 시민 감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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