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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호 소방위, KBS119상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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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로 침수된 영덕 강구시장 출동…주민 60여 명 구조

경북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에 근무하고 있는 손재호 소방위가 지난 27일 KBS본관 TV공개홀에서 개최된 제25회 KBS119상 본상을 수상했다.

손재호 소방위는 2003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17년간 크고 작은 재난현장에서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활동을 수행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구조기술 향상과 대국민 소방안전교육에도 헌신 노력하여 국민의 안전의식 향상에 이바지했다.

특히, 2018년 10월 동해안을 강타한 태풍 '콩레이'로 침수된 영덕 강구시장에 출동해 60여 명의 주민을 구조했으며, 2019년 10월 발생한 독도헬기 추락사고 현장에서 2주일간 수중수색활동을 펼치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현장 활동을 펼쳤다.

손재호 소방위는 "재난 현장에서 함께 활동하는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동료 구조대원들이 있었기에 이런 큰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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