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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코로나블루 극복 위해 ‘심리방역 상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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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학생상담센터 연구원이
영남대 학생상담센터 연구원이 'YU PEER 서포터즈' 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영남대 제공

영남대(총장 서길수)가 코로나 블루(코로나19+우울감) 극복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심리방역 상담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남대 학생상담센터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심리방역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서다. 기존 대면 상담을 전화나 화상 등 다양한 비대면 상담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미술치료, 영화치료, 사진치료 등 다양한 온라인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1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특히, 학년별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슬기로운 대학생활' 프로그램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오리엔테이션, 입학식, 신입생 환영회 등 대부분의 행사가 취소되면서 정상적인 캠퍼스 생활을 경험하지 못하고 대학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입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취업 준비 과정에서 심리·정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학년 학생들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도 호응이 높다.

'Y또! 프로그램'도 심리방역 상담에 활용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Y또'는 영남대 또래상담자를 의미한다. 멘토 교육을 이수한 학생이 어려움이 있거나 대학생활 적응에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상담자 역할을 하는 학생 간 멘토-멘티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도 영남대 학생상담센터는 온라인 교수 특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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