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북후면 신전리 한우농가 임영균 씨의 60개월 된 어미 소가 수정란 이식사업으로 임신해 세쌍둥이를 낳았다.
지난달 25일 10분 간격으로 태어난 세쌍둥이 송아지는 평균 28kg의 체중으로 일반 송아지와 별 차이 없이 자라고 있다.
수정란 이식사업은 안동시농업기술센터와 경북축산기술연구소에서 지난해 추진했다. 이 어미 소는 4번째 출산이며, 수송아지 2마리와 암송아지 1마리를 순산했다.
소가 쌍둥이를 출산할 확률은 5% 미만, 세쌍둥이를 출산할 확률은 1% 미만이다. 임영균 씨는 "10년간 한우를 키우면서 세쌍둥이는 처음이라 매우 기쁘다. 수정란 이식으로 낳은 송아지인 만큼 잘 키워서 건강한 어미 소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안동시와 경북축산기술연구소의 협업으로 어미 소 개량에 힘쓰고 있다. 수태율 또한 평균보다 12% 높은 52%에 이르러 농가 소득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댓글 많은 뉴스
백승주 "박근혜 '사드' 배치 반대하던 사람들…중동 이동에 입장 돌변"
장동혁 "'尹 복귀 반대' 의총이 마지막 입장…저 포함 107명 의원 진심"
성주서 사드 6대 전부 반출…李대통령 "반대 의견 내도 관철 어려운 현실"
북한, 이란 모즈타바 승계 지지…"미국·이스라엘 침략 강력 규탄"
음모론에 '李 탄핵'까지 꺼냈다…'민주당 상왕' 김어준의 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