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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2022년 말까지 제로금리 유지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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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리스크 우려 속 '유동성 공급' 정책의지 재확인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당분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당분간 '제로 금리'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상당 기간 '제로 금리'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2022년 말까지 2~3년간 초저금리를 이어가겠다 적극적인 정책 의지를 명확히한 것이다.

연준은 10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기존 0.00~0.25%에서 동결했다고 밝혔다.

연준은 FOMC 성명을 통해 "지속적인 공공보건 위기가 경제활동과 고용, 물가를 단기적으로 강하게 압박하고, 중기적인 경제 전망에도 상당한 리스크를 부여하고 있다"면서 "미국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모든 범위의 정책수단(full range of tools)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종석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11일 "시장 예상과 대체로 부합한다"며 "한국은행이 통화정책을 운용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는 등 한국 경제에도 긍정적인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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