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을 알아가는 사람들'(총무 윤준혁)에서는 최근 대구 달서구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90만 원을 기탁했다.
순수 기부모임인 '나눔을 알아가는 사람들' 은 2014년 12월에 결성하여 매년 4회(3, 6, 9, 12월) 대구시 구·군과 경산시청, 칠곡군청 등에 기부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기탁금은 달서구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원 될 예정이다.
윤준혁 나눔을 알아가는 사람들 총무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 하는 소외계층에게 희망이 됐으면 하는 마음을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코로나19 종식과 함께 소외계층의 어려움도 하나 된 마음으로 슬기롭게 극복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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