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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 위해 영천 2개 학교, 등교수업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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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교사 확진 판정에 따른 후속 조치
원격수업 통해 학습권 보장

경상북도교육청 전경. 매일신문DB
경상북도교육청 전경. 매일신문DB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북 영천지역 2개 학교가 등교수업을 중지했다.

17일 경북교육청 등에 따르면 경북 영천 A고등학교와 병설 B중학교가 이날 기준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을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 5일 A고교 소속 20대 여교사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학생, 교직원 등 118명이 자가격리하는 등 확산이 우려됐기 때문이다.

해당 여교사는 기숙학교 학생, 교직원을 상대로 시행한 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무증상 상태로 감염이 확인됐다. 다행히 밀접접촉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교육부와 경북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우려에 따라 2주간 원격수업을 통해 등교수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경북교육청 관계자는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전국단위 모집 학교에서 혹시 모를 추가 감염이 발생할 수 있기에 등교수업을 중지한다"며 "학생들이 온라인을 통해 양질의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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