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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고 동문이 쓴 최송설당 일대기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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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현 씨가 쓴
최동현 씨가 쓴 '소설 송설당' 표지

김천고등학교 설립자이자 근대 여성계의 육영사업가였던 최송설당의 일대기를 다룬 소설이 발간됐다. 김천고 출신 최동현(33회 졸업) 전 총동창회장이 펴낸 책이다.

이 책 제목은 '소설 송설당'. 1855년 태어나 1939년 세상을 뜬 최송설당은 조선의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의 보모상궁 출신이다. 궁을 나온 뒤 순헌황귀비 엄씨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을 잘 관리했고, 말년에는 김천고등보통학교(김천중·고의 옛 이름)를 세웠다.

김천고 총동창회 측은 "김천중·고와 송설역사관, 김천시청에도 이 책을 기증했다. 송설장학회 장학금을 기부한 동문 중 주소가 확실히 파악되는 분들에게도 배부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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