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 총리, 남북 관계 냉각에 20일 대구 방문 취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상황 유지하며 대응할 것”

노사정 대표자회의를 주재하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18일 저녁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노사정 주체들이 참여해 열린 제8차 목요 대화에 참석해 있다연합뉴스
노사정 대표자회의를 주재하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18일 저녁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노사정 주체들이 참여해 열린 제8차 목요 대화에 참석해 있다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북한의 잇단 도발로 한반도 상황이 엄중한 국면에 접어 듦에 따라 20일 예정이던 대구 방문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대구 성서산업단지와 대구보훈병원을 방문, 지역경제 현황을 파악하고 국가 유공자들을 위로할 예정이었다.

총리실 관계자는 "남북관계가 급속도로 냉각되는 등 안보와 관련한 상황이 긴박 게 돌아가 상황을 유지하며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