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송현2동 새마을단체(협의회 회장 김성복, 부녀회 회장 박미희)는 25일 저소득 홀몸노인 160명에게 삼계탕 및 밑반찬 3종 세트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 홀몸노인들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이른 폭염으로 쇠약해진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새마을단체는 이번 행사를 위해 재료비를 전액 십시일반으로 모았으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5명의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삼계탕을 만들어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특히 송현2동 새마을단체는 평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기적으로 급식봉사 및 반찬 후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정이 넘치는 동네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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