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자 추천을 요청했다고 청와대가 26일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지난 24일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이런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고 전했다.
여권은 내달 15일 공수처 출범을 목표로 세웠으나 미래통합당과의 원구성 갈등으로 공수처장 후보추천위 구성조차 논의하지 못하고 있다.
문 대통령이 국회에 신속히 추천 절차를 밟아줄 것을 주문한 것도 이런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공수처법에선 국회가 공수처장 후보자 추천위(7명)를 구성해 후보 2명을 추천하면 이 가운데 1명을 대통령이 지명하게 돼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 첫 1위…김민석 3.3%p차 추격
추경호 "두류공원에 2만석 규모 '대구 돔구장' 건립 본격 추진"
배현진 "개 수영장·용왕굿 얘기하더니…李대통령, 尹보다 물 많이 써"
[단독] 법원, 법관 출근시간 관리 안 해왔다
추경호·이철우, 10월 6일 대구서 회동…신공항·TK통합 공동성명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