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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안동·상주 날씨 "호우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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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7시 10분 기준 전국 강우 현황. 안동과 상주가 있는 경북 북부 지역에 비구름이 떠 있다. 기상청
6일 오후 7시 10분 기준 전국 강우 현황. 안동과 상주가 있는 경북 북부 지역에 비구름이 떠 있다. 기상청

6일 오후 7시 10분을 기해 경북 안동시 및 상주시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기준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기준 강우량이 110㎜ 이상일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경북 안동시·상주시, 전북 전주시 6일 오후 7시 10분 기준 호우주의보 발효, 전북 무주군 호우경보로 격상. (충북 영동군은 6일 오후 6시 35분 호우주의보 발효). 기상청
경북 안동시·상주시, 전북 전주시 6일 오후 7시 10분 기준 호우주의보 발효, 전북 무주군 호우경보로 격상. (충북 영동군은 6일 오후 6시 35분 호우주의보 발효). 기상청

이날 오후 7시 10분 기준 호우주의보는 경북 안동시와 상주시, 전북 전주시, 충북 영동군에 내려져 있다.

이들 지역에는 이날 오후 5시부터 10~50mm의 비가 내렸으며, 4시간 뒤인 오후 9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10~50mm이다.

앞서 전북 무주군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현재 호우경보로 격상돼 있다.

호우경보는 3시간 기준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기준 강우량이 180㎜ 이상일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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