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GB대구은행은 '정보보호의 날'을 앞둔 6일 정보보안 의식 강화를 위한 'CEO와 함께하는 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정보보호의 날은 정보 보호 중요성에 대한 국민 의식을 높이고자 정부에서 2012년 제정했다. 매년 7월 둘째 수요일이 정보보호의 날, 매년 7월이 정보보호의 달이다.
6일 김태오 대구은행장은 출근길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캠페인 스티커가 부착된 장미꽃을 직접 나눠주며 임직원 의식 향상을 격려했다. 나눠준 스티커에는 개인정보 유출 금지 및 피싱, 스미싱 대응 철저 등 정보보호 5대 생활 실천 항목이 명시돼 있다.
대구은행은 개인 및 부서별 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그룹 통합 보안 관제센터 24시간 운영, 개인정보보호 관련 업무 프로세스 통합 관리를 위한 정보보호 포털 구축, 매월 정보보안 점검의 날 실시 등 다양한 교육 및 캠페인을 하고 있다.
김태오 은행장은 "더욱 지능적이고 고도화되는 사이버 공격에 맞서 정보보호 생활화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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