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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기업 운전자금 최대 10억 우대금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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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글로벌 선도기업 대상 대출 추진…최대 10억원
코로나19 극복 지원, 우대금리 적용

글로벌 선도기업 대출절차. 한국산업단지공단 제공
글로벌 선도기업 대출절차. 한국산업단지공단 제공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IBK기업은행과 공동으로 코로나19로 경영환경이 어려워진 글로벌 선도기업에 '2020년 동반성장 협력자금 대출'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산단공은 기업당 최대 10억원의 운전자금을 우대금리(최대 2.6%p 감면)를 적용해 지원할 계획이다. 대출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8일까지 산단공 글로벌 선도기업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된다.

이번 대출은 산단공이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산업단지 입주해 있는 기업 중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선정한 301개사를 대상으로 한다.

이미 지난 6년간 90개 글로벌 선도기업이 산단공과 기업은행이 공동 조성한 펀드로 584억원의 자금을 우대금리로 대출받아 활용한 바 있다.

김정환 산단공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대출 사업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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