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에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로 무대를 넓힌 '황소' 황희찬(24)이 새로운 팀 라이프치히에 본격적으로 합류했다.
라이프치히는 29일(현지시간)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황희찬이 팀 훈련장에서 각종 신체 능력 검사를 진행했고,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사진 속 황희찬은 실내 훈련장에서 신장 측정부터 트레드밀 위를 달리거나 사이클을 타는 등 다양한 기구를 통해 몸 상태를 점검하는 모습이었다.
이달 초 황희찬과 계약을 발표한 라이프치히는 황희찬이 독일에 도착하자마자 28일엔 그가 시내를 둘러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올리는 등 새 얼굴을 반기고 있다.
2019-2020 분데스리가를 3위로 마친 라이프치히는 다음 달 13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치른다.
올봄에 열려야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 미뤄진 경기로, 황희찬은 여기엔 뛸 수 없다.
황희찬은 9월 11∼14일 사이 예정된 뉘른베르크와의 2020-2021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분데스리가 정규리그는 그다음 주인 9월 18일 새 시즌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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