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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성향 이쿠호샤 교과서 일본 중학교서 잇따라 배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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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 사관을 강변한다는 비판을 받은 일본 출판사 이쿠호샤(育鵬社)의 교과서가 최근 일선 학교의 교과서 선정에서 잇따라 탈락했다.

5일 아사히(朝日)신문에 따르면 요코하마(橫浜)시 교육위원회는 전날 정례회의에서 내년부터 4년간 시립 중학교에서 사용할 교과서로 이쿠호샤가 아닌 다른 출판사의 교과서를 선택했다. 이쿠호샤의 역사 및 공민 교과서는 요코하마의 147개 중학교(재학생 약 7만7천명)에서 사용되고 있었는데 이번 결정으로 내년부터 요코하마 시립학교에서 퇴출당한다.

앞서 도쿄도(東京都), 가나가와(神奈川)현 후지사와(藤澤)시, 오사카부(大阪府) 가와치나가노(河內長野)시·시조나와테(四條畷)시 등도 내년부터는 이쿠호샤 교과서가 아닌 타사 교재를 수업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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