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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소방학과 '대한민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대상

김천대학교 소방학과 학생들이
김천대학교 소방학과 학생들이 '제9회 대한민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천대 제공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소방학과 김동국, 박한솔, 정원우 학생이 '제9회 대한민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5일 세종시에 위치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실에 열린 이번 대회는 각 시·도에서 대상을 차지한 전국 13개 팀이 참가해 경연을 벌였다.

김천대 소방학과는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해 대상인 질병관리본부장상과 더불어 상금 30만 원을 수상했다.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위해 김천소방서 소방관들과 함께 합숙하면서 준비했다.

참가 학생들은 "전국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니 무엇이든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더불어 대학 재학 중 이런 경험과 실적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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