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6년 11월 30일 오전 2시 8분쯤 이곳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59시간 만에 진화됐지만 839개 점포를 태웠다. 4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재건축이나 별다른 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방치된 이곳은? (힌트 매일신문 8월 6일 1면·10면)
2. 대한민국 안경산업의 시발점이 된 이곳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0 유휴공간 문화재생 기본구상방안 연구대상지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80여 년간 이어온 대구의 안경 제조 산업의 가치를 재조명받을 수 있을 거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곳은? (힌트 매일신문 8월 4일 18면)

3. 경북 청도의 한 농가에서 기상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아열대 작물인 이것을 지역에서 처음으로 시험 재배, 출하했다. 유망 소득 작목으로 주목을 받는 이 작물은? (힌트 매일신문 8월 3일 10면)
4. 조선 후기 문인화가 강세황이 송도에 이어 개성 등을 다녀온 뒤 그린 그림으로, 수묵담채 기법으로 그려낸 폭포와 웅장한 절벽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특히 관습을 무시하고 채색을 눈에 보이는 데로 그린 특징을 지닌 이 그림은? (힌트 매일신문 8월 3일 20면)
5. 국립경주박물관이 성덕대왕신종의 보존상태 정밀 점검을 위해 이것에 나선다. 3년간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향후 안정적인 보전 계획 수립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덕대왕신종의 고유 주파수를 비롯해 진동음, 진동상 모드, 맥놀이 시간 파형과 진동감쇠비 등을 측정하는 이 검사는?
◇7월 25일 자 시사상식 정답
1. 무인점포. 2. 다부스. 3. 문무대왕릉. 4. 수묵담채화. 5. 규제 샌드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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