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코로나19로 언택트 관광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언택트 관광 시대에 바쁘고 북적이는 도시가 아닌, 한적하고 공기 좋은 곳에서 힐링을 원한다면 '산소카페 청송군'은 그야말로 최적지이다.

경북 청송군은 대한민국 최고의 공기를 가지고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국제슬로시티 등 깨끗한 자연과 지질, 전통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곳이다.
청송에선 대형 관광객 투숙이 가능하다. 자연 친화적 숙박시설인 소노벨 청송과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 한옥펜션 민예촌, 청송자연휴양림 등이 청송 관광을 더욱 알차게 만든다.

또한 전국 최대 규모의 백일홍 단지인 '산소카페 청송정원'을 조성 중이다.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관광객들에게 힐링의 공간이 될 것이며, 사과가 무르익는 10월쯤 개원할 예정이다.
청송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세계지질공원 소개와 함께 다양한 청송의 관광자원을 소개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은 머무름, 그 자체로 힐링이 되는 청정도시"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지만 '산소카페 청송군'을 방문해 대한민국 최고의 '청송사과'도 맛보시고, 긍정 에너지를 얻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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