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광복절 광화문 집회 투입 경찰 1명이 추가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찰청에 따르면 보건당국이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집회에 투입된 경찰 9천536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이날 오후 6시까지 완료한 결과, 어제인 20일 4명에 이어 이날 1명 등 모두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상황이다.
다만 이날 오후 막 전수 검사가 끝난 것인만큼, 검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은 경찰도 일부 있기 때문에, 주말을 지나며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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