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지난 20일 대한사진예술가협회원들과 함께 대구MBC 특별전시장을 찾아 '매그넘 인 파리' 사진전을 관람했다.
'매그넘 인 파리' 사진전은 프랑스의 역사, 문화, 예술 등 파리 시민들의 삶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풀어낸 사진전으로 대부분 사진은 1974년에 창립된 자유 보도사진 작가 그룹 '매그넘 포토스'의 손에서 탄생했다.
'매그넘 포토스'는 시대의 현실을 휴머니즘적인 시선으로 보도하는 보도사진사 에이전트로 20세기 포토저널리즘을 대표해 온 단체이기도 하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등록된 회원은 한 명도 없다.
류 청장은 이날 찾은 사진전에서 세계적 명품들이 매그넘 포토스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재탄생하는 과정을 보며 회원들과 사진 영상 미디어를 활용한 중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에 귀금속, 구두, 양복 등 한국 최고의 명장이 만들어낸 제품과 '근대로의 여행' 등 명품 관광코스가 매우 많다"며 "후대가 중구의 역사를 알 수 있도록 매그넘 포토스 회원들이 중구와 관련된 사진을 많이 남겨 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서무홍 대한사진예술협회장은 "영남의 역사와 문화, 예술이 대부분 대구 중구지역에 살아 있어 사진 영상을 활용해 명품 중구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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