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경 미가매생이굴국밥·칼국수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서른세 번째 손길이 됐다.
대구 수성구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평소 지역 복지기관에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장 대표는 폭염과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홀몸 어르신들을 돕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장 대표는 "홀몸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도록 함께 힘을 모으면 좋겠다"며 "나눔 활동을 통해 느낄 수 있는 행복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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