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공부가 머니?'가 15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아나운서 이재용이 아들의 공부 솔루션을 위해 등장했다. 이재용의 8살 아들 태호는 축구, 농구, 수영, 아이스하키는 물론 암벽 등반에 서핑까지 다양한 운동을 섭렵한 활동량을 자랑한다. 넘치는 에너지로 온 집안을 누비는 태호가 유일하게 도망칠 때가 있으니 방학 첫날부터 시작된 엄마와의 수학 공부 신경전이다. 수학 1문제당 얼음물 1잔, 아이는 속이 타들어가다 못해 눈물까지 뚝뚝 흘린다. 태호 교육에 누구보다 진심인 엄마의 특단의 조치와 학습 습관을 잡아주기 위한 전문가들의 눈 높이 솔루션이 이어진다.
한편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위한 자녀 교육 가이드를 알려준다. 저학년 때 형성된 습관이 성인의 사고력까지 이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혼자 끙끙 앓았을 학부모들을 위해 수학의 중요성과 올바른 학습 계획표 세우는 법, 초등학생 맞춤형 생활 속 놀이 공부 방법 등 다양한 교육 정보를 알려준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