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금오산 법성사(주지 무애 스님) 법운사회복지회(회장 김문자)는 14일 구미시에 구미사랑상품권 500만원을 기탁했다. 상품권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법운사회복지회의 성품 기탁은 지난 1월 희망나눔캠페인 성품 550만원, 3월과 6월 코로나19 극복 성품 1천50만원에 이어 올 들어 네 번째다.
법운사회복지회는 2002년 설립 이래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중고생 장학금·급식비 지원, 저소득층 생활비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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