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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단속 피해 도주한 운전자, 이튿날 아침 측정엔 단속수치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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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 매일신문 DB
김천경찰서. 매일신문 DB

경북 김천경찰서는 22일 야간에 진행된 일제 음주단속에 불응해 도주한 A(49)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9시 40분쯤 김천 농소면 감천교차로에서 경찰이 음주단속에 나선 것을 보고 달아났다. 이를 발견한 경찰관이 순찰차량으로 막아섰으나 A씨는 후진해 재차 도주했다.

경찰은 23일 오전 8시 48분쯤 A씨 집을 찾아가 음주측정을 했으나 단속 수치에는 미달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밤 음주량과 시간 등을 조사 중"이라며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할지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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