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친동생인 하연(본명 김하연)이 정식 가수로 데뷔한 가운데, 태연이 동생을 향한 응원글을 남겨 눈길을 모은다.
하연은 7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아이즈 온 유(Eyes on you)'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하연의 데뷔곡 '아이즈 온 유'는 인공지능이 작곡한 음악을 바탕으로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NUVO가 작사와 작편곡을 했고, 하연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하연은 데뷔와 동시에 태연과 함께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태연도 자신의 SNS을 통해 "축하해 내 동생"이라며 응원글을 남겼다.
태연의 동생 하연은 1998년 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다. 하연은 SM연습생 출신으로 언니 태연과는 9살 나이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태연은 지난 1일 일본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SpkOut'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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