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군위지회는 13일 군위군청에서 창립 총회를 열고 ㈜보광산자 최말순 대표를 초대 지회장으로 선출했다.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는 여성 기업인의 권익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민간단체다.
이번 군위지회에는 제조업체인 ㈜보광산자 최말순 대표, ㈜동흥식품 손늠 이사, 참맛대추 이재혜 대표, ㈜성도산업 신성희 대표, ㈜평화 신묘임 대표, ㈜대흥산업공사 양롱인 이사, 플러스농원 윤점연 대표, 삼삼농장 김미점 대표 등 8명이 참여했다.
최말순 군위지회장은 "여성기업인협의회가 앞으로 군위군 지역경제의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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