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치매안심센터가 3일 대구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지원장 장용명, 이하 심평원 대구지원)을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극복을 위한 우리 사회의 노력에 다양한 사회 주체를 동참시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것이다. 이번 지정에 앞서 대구중구치매안심센터는 심평원 대구지원과의 인적자원 연계 및 파트너 양성을 통한 인식개선활동, 심평원의 빅데이터 활용 방안 관련 간담회를 가졌으며, 대구지원 직원 75명 대상의 비대면 온라인 치매파트너 교육을 모두 완료하였다.
중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황석선)는 대구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이 지역사회 치매인식개선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기관의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하여 치매극복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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