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향선 경산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됐다.
배 시의원은 대구한의대에서 보건학 박사 출신으로 경북과학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그는 보건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날카로운 지적과 합리적인 대안 제시로 소신있는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 의원은 이같은 의정활동으로 2017년 더불어민주당 주관 좋은 정책 페스티벌에서 교육문화 분야 최우수상, 2019년 전국 친환경 우수의원, 2020년 거버넌스 정치 대상 공모전에서 행정효율성 제고 분야 우수상, 전국 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주관 의정활동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앞으로 다양한 여론을 수렴해 좋은 정책을 연구 개발하고 정책 실행에 지방과 중앙을 연결하는 견인차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지역 현안 과제에도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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