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2020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시상식를 6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경기도 화성시)에서 진행됐으며, 35개 대학 58개팀이 참가했다. 대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자율주행자동차와 전기자동차 2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자율자동차 부문(경주 부문) 대상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MDS팀이, 전기자동차 부문(경주 부문) 대상은 영남대학교 MYEVE팀이 각각 수상했다.
권병윤 이사장은 "국내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갈 차세대 인재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첨단자동차 부문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육성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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