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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상주상무…'김천상무'로 개명 공식화

상주상무가 김천상무로 개명을 공식화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상주상무의 회원탈퇴와 함께 김천상무의 회원가입을 최종 승인했다. 또 대한축구협회의 '전국연맹 표준규정'을 반영한 정관 및 규정 개정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김천상무는 내년부터 K리그2에 참가할 수 있게됐다.

앞서 상주시와의 연고협약이 만료된 국군체육부대(상무)가 김천시와 새로운 연고협약을 체결하여 김천상무축구단을 창단하기로 했다. 연맹은 지난 8월 제5차 이사회에서 김천시 측의 연맹 회원가입신청을 심의했고 이날 대의원총회에서 이를 최종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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