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미래교육 플러스'이 10일 오후 1시 5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살려 효과적인 학습을 지속시킬 수 있는 블렌디드 러닝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된다. 두 가지 이상의 학습방법이 지니는 장점을 결합하여 적절히 활용함으로써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학습형태이다.
서울 휘경여자중학교에서는 교과별 교사가 수업을 미리 촬영하고 반복 학습이 가능하도록 온라인상에 수업 영상 업로드가 이루어진다. 오프라인수업에서는 개념을 응용하며 학습을 통한 평가를 확인한다. 교사들 간의 기술격차가 없어지고 교사간에 아이디어를 얻어가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강조한다.
한편 온라인수업과 함께 구체적인 피드백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적극적인 수업 참여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모든 학생이 잘 따라올 수 있는 블렌디드 러닝이 되기 위해 교수법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이어 블렌디드 러닝이 이루어지는 학교 수업 현장을 확인하고 전망에 대해 논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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